들어가기 전에 포스팅 소개 및 사설 코드와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포 프로세스가 비효율적이라는 문제는 인지하고 있었지만, 다른 것들의 우선순위에 밀려 손을 못 대고 있었다.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지금 어차피 공부도 해야할 겸 손보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들었다. 또한 AWS, 도커, 컨테이너 기반 개발 프로세스를 배우고 싶다는 흥미도 있었다. 마침 네이버 부스트코스의 코칭 스터디를 통해 얻은 쿠폰으로 모두의연구소 풀잎스쿨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, 마침 운 좋게도 쿠버네티스에 관해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이 개설되어 참여 중이다. 더더욱 운이 좋게도 내가 제일 관심이 있었던 “도커 기초편” 세션의 발표를 내가 맡게 되었다. 그룹원들의 참여도도 좋았고 적극적인 질문도 오가고 만족스럽게..